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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이 수상은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승우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첨단산업 육성, 농어업 복지 증진, 해양수산,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방면의 성과가 반영됐다.
이승우 의원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부산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AI, 바이오,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식품산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 개정해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며 고령화와 노후시설로 인한 전기재해로부터 농어업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망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해양, 관광, 의료,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왔다.
부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 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추진하며,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고, 실제로 기장 좌광천 수변공원을 부산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 분야에서는 동남권 방사선 의, 과학산단 내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증축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지역 의료산업과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가 지향해야 할 본질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다"며 "첨단산업과 농어업, 해양과 복지가 함께 가는 '균형 있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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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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