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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하계 데플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화성시 장애인 종목단체 소속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금 전달을 기념하고 있다. |
시는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하계 데플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화성시 장애인 종목단체 소속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데플림픽 대회는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일본 도쿄 코마자와 올림픽공원 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80개국 6000여 명의 청각장애 선수들이 육상 등 19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탁구 종목의 김은총 선수와 볼링 종목의 박선옥 선수를 만나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정명근 시장은 "두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화성특례시의 자부심이자 시민 모두의 응원이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로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은총 선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DF 단식에서 3위를, 박선옥 선수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와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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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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