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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참가 기념촬영 모습./김해시 제공 | 
시는 2027년 제13차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관광 홍보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서밋은 부산시와 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했으며, 14개국 22개 도시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관광 협력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홍 시장은 참가자들에게 "김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과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게 한 화포천 습지를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라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관광모델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7년 제13차 TPO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관광도시 간 협력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 '2025 글로벌 관광로드쇼'에도 관광두레와 함께 참가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가야테마파크, 와인동굴, 봉리단길 로컬관광지 등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토더기 캐릭터 포토존, 가야금 DIY 체험,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김해관광 매력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홍 시장은 "이번 서밋과 로드쇼 참여를 통해 김해가 TPO 총회 개최도시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관광도시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며 "글로벌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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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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