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음, 독보적 감성 품은 신보 '옴니버스' 발매

  • 문화
  • 문화 일반

장한음, 독보적 감성 품은 신보 '옴니버스' 발매

  • 승인 2025-10-28 14:27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장한음01
사진=ES NATION
아티스트 장한음의 컴백 소식이 도착했다.

장한음은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 앨범 '옴니버스(Omnibus)'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 공개와 함께 장한음은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도 새롭게 데뷔하며, 오는 10월 31일(금)부터 약 4주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옴니버스(Omnibus)'는 내년 상반기 정식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선공개되는 작품으로, 총 2곡이 수록된 더블 타이틀 구성이다.

록 기반의 '카툰(CARTOON)'과 소울 기반의 '옴니버스(Omnibus)'는 서로 다른 장르임에도 하나의 영화처럼 감정선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 '카툰(CARTOON)'은 “살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만화”로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과감한 기타 디스토션이 더해져, 장한음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장한음은 자신만의 진심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청춘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두 번째 타이틀곡 '옴니버스(Omnibus)'는 장한음의 또 다른 보컬 색을 드러내는 감성적인 소울 트랙으로, 지나온 인연 하나하나를 작품처럼 마음에 간직한다는 서정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앨범 '옴니버스(Omnibus)'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음악과 무대 중심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음악 그 자체로 마음을 전하고자 한 이번 작품은 장한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또 하나의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강 세종보' 철거 VS 가동'...시민 여론 향배는 어디로
  2. 한화 이글스 반격 시작했다…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에 7-3 승리
  3. 신탄진역 '아가씨' 성상품화 거리 대응 시민들 31일 집결
  4. [썰] 전문학, 내년 지선서 감산 예외 '특례' 적용?
  5.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임 위원장에 이은권 선출
  1. 충남대, 제2회 'CNU 혁신포럼’…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정책 대응 논의
  2. '수능약?' 전문의약품을 불안해소 오남용 여전…"호흡발작과 천식까지 부작용"
  3. [세상읽기] 변화의 계절, 대전형 라이즈의 내일을 상상하며
  4. "사업비 교부 늦어 과제 수행 지연…" 라이즈 수행 대학 예산불용 우려
  5. 한남대, 조원휘 대전시의장 초청 ‘공공리더십 특강’

헤드라인 뉴스


`빛 바랜 와이스의 완벽 투구`…한화, 한국시리즈 4차전 LG에 역전패

'빛 바랜 와이스의 완벽 투구'…한화, 한국시리즈 4차전 LG에 역전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0일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KS, 7판 4선승제) 4차전을 4-7로 패배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이날 경기 결과로 시리즈 전적을 3승으로 만들며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겼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를 맞아 4-7로 패배했다. 먼저 득점을 낸 건 한화다. 4회 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황영묵은 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고, 다음 순서로 나선 하주석이 적시타를 쳐내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화..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상장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상장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상장(IPO)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22년 48개이던 상장기업이 2025년 66개로 늘어나며 전국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인식 제고를 병행해 '상장 100개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2025년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 운영..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 감독 못지 않은 스트레스 받았을 것"
한화 김경문 감독 "김서현, 감독 못지 않은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감독 못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친구다. 감독이 포옹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구원 투수로 활약을 펼친 김서현 선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심우준이 9번에 다시 들어왔다. 어제 큰 힘이 되는 안타를 친 만큼, 오늘도 기운을 이어주길 바란다"라며 전날 경기 MVP를 따낸 심우준 선수를 다시 기용하게 된 배경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