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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팀 기념촬영 모습./동의과학대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DIT RISE 특성화 분야와 연계해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과 전문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부산 지역의 특성화 산업 및 지역 현안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형 PBL(Problem-Based Learning)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 간의 연계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53개 팀, 287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창업 아이템이나 취업 포트폴리오로 발전시켜 진로 성과 창출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 4팀(각 분야별 1팀), 금상 5팀, 은상 8팀, 동상 10팀 등 총 27팀이 각각 수상했다.
동의과학대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4대 특성화 분야인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의과학대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운영과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관련 교육과 연구에 힘써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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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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