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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인천대의 기초학문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주관하고 인천대 일본연구소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인천대 인문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한 학술대회 "다문화공생 시대의 '일본어'"에 이은 다문화공생 시리즈의 하나로 일본연구소 일본사회언어연구센터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다. 한국, 일본, 대만 3국의 관련 연구자 및 지역사회 활동가 10명이 다문화 및 공생에 관한 다양한 해석과 시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대 일본연구소 일본사회언어연구센터 신은진 센터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어학, 문화, 지역을 통합하는 시선으로 '다문화'를 재고하고 다양한 학술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련 연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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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