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문경시) |
산업화 시대 석탄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진폐증으로 순직한 근로자들을 추모하는 곳인 문흥사에는 진폐순직자 총 1348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위령제를 개최하는 곳이다.
시는 해미디 진폐순직자 위령제를 열어 문경의 석탄산업 발전에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석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순직 근로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유가족과 진폐재해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