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효운동본부 창단 16주년 기념식

  • 사람들
  • 뉴스

세계효운동본부 창단 16주년 기념식

세계효행대상&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
10월28일 오후 3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

  • 승인 2025-10-26 23:3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61486103659.-418994315
세계효운동본부(이사장 진요근)는 10월28일 오후 3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세계효운동본부 창단 16주년 기념식 및 제4대 조남희 대표총재 취임식과 제1회 박종윤 세계효행대상 시상식과 2025년 올해의 인물 최고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회 박종윤 세계효행대상 수상자로는 인터넷방송인 진동민(악어) 이 선정됐다. 진동민은 진요근 이사장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이날 특별출연하는 악어유튜브 진동민은 2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버로 마인크래프트 아시아 스트미러 1위 수상, 아시아 크리에이터 대표상 수상, 아프리카 TV 게임마스터 BJ 대상 수상, 숲 스트리머 대상 수상자이다.

또 2025년 올해의 인물 최고대상은 이장우 대전시장, 박종윤 (주)세창회장, 조완규 서울대학교 전 총장 (전 교육부장관 ), 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진요근 이사장은 “효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되는 마음으로 효를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또 “153만 대전시민 여러분 함께하셔서 세계효운동본부의 밝은 미래를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1부는 오후 1시 반 허진주 가수가 노래교실로 문을 연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신나게 달리는 청춘열차’로 막을 연 뒤 2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강좌로 (주) 유비아이리스 김응석 대표가 ‘홍채 인식을 통한 내 몸의 질병 미리 알고 예방하자’를 제목으로 특강한다. 3부 본행사는 진요근 이사장의 개회사로 축하의 문을 활짝 연다. 오프닝 행사는 박윤조 국제웃음치료협회 대전지회장과 허진주 가수의 진행으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오현숙 국악인이 특별출연한다. 이어 문성업 씨와 송미진 씨가 축하공연을 한다.

temp_1761486042158.-1819633823
세계효운동본부 창립자인 진요근 이사장은 “효는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되는 마음으로 효를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또 “시민 여러분께서는 부디 참석하시어 세계효운동본부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제4대 대표 총재로 취임하는 조남희 대표 총재의 취임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 축사, 조원휘 대전시 의회의장 축사 후 제1회 박종윤 세계효행대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서울대학교 전 총장.전 교육부장관)과 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 박상원 미국 세인트미션 대학교 총장, 박상도(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 최기복 한국 효단체 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가 있게 된다.

축하공연은 강민주(회룡포 로맨스사랑), 유화 가수, 허진주 가수, 배은정 가수,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가수위원장 김경암 가수가 펼칠 예정이다. 모델 허서윤이 시낭송을 하고, 가톨릭콩쿠르 1위 및 특상 수상자인 첼리스트 김동미가 첼로로 축하연주를 한다.

대한언론인회 회장 상, 미국세인트미션 대학교 총장 상, 건양대학교 총장 상, 조완규 서울대학교 전 총장 상 (전 교육부장관), 효행공로패 진요근 이사장 상이 주어질 계획이다.

또 2025년 올해의 인물대상 총 14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지고, 세계효운동본부 제2기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린다.

이날 진요근 이사장은 제4대 신임 조남희 대표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또 올해의 인물대상 수상자 4명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한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미국 세인트미션 대학교 박상원 총장, 백년교동짬뽕 이기영 회장은 명예총로 위촉된다. 대전투데이 김성구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된다.

마지막은 경품권 추첨 시간이다.

한편 진요근 이사장은 세계효운동본부 설립자 겸 이사장으로서 가수이다. 가요창작인이 선정한 특별 공로가수 대상, 제14회 가요작가의 날 효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OBS TV 독특한 연예뉴스(소소일기)에 출연했다. TV 조선 역전의 한방에 출연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주간 축제' 개최
  2. 백석문화대,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보건의료 인재 육성 가속
  3. 단국대 C-RISE사업단,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4. 상명대,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웹툰학과 개설 교류협력 협약
  5. 한화이글스의 도전이 끝나는 순간! 마지막 육성응원 최강한화 1
  1. 한기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2. 조원휘 대전시의장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신속 추진해야”
  3. 대전사랑메세나,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더 노은로 작은음악회' 성료
  4.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8회 회계의 날’ 기념행사 개최
  5. 대전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과학관 응원단장! 한화팬-대전시민여러분께 1

헤드라인 뉴스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뜨거웠던 한 가을밤의 꿈'…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 마무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치른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한화를 1-4로 꺾으며 정규 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함께 안았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를 맞아 1-4로 패배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문동주-정우주-황준서-김종수-조동욱-주현상-류현진 등 가용 가능한 모든 불펜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LG의 타선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시리..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야구 참 어렵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을 패배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경기 후반까지 주도권을 챙겼지만, 9회에 LG에 역전을 허용하며 4-7로 패했다. 와이스와 교체해 구원 투수로 나선 김서현의 부진에 김 감독은 "할 말이 크게 없다. 8회에는 잘 막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상장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상장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상장(IPO)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22년 48개이던 상장기업이 2025년 66개로 늘어나며 전국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인식 제고를 병행해 '상장 100개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2025년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