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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생 대응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안내문./부산시의회 제공 | 
이번 정책토론회는 5년마다 저출산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한 조례에 따라 진행된다.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맡아 진행 중인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주관한다.
여평원은 현재 '제5차 부산시 저출산 종합계획(2026~2030년) 수립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내년도 부산시가 발표할 종합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의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동서대학교 김영미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부산대학교 안정신 교수, 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효영 교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은 "2015년 이후 지속 감소하던 부산지역 합계출산율과 출생아수가 9년 만인 2024년에 상승 반등했다"고 전했다.
윤 위원장은 "상승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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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