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재대 염재호 총장 특강 모습./부경대 제공 |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명 시대 속에서 교육, 연구, 행정 전 분야에 걸친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재호 총장은 국립부경대 교원,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의 대학 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염 총장은 강연에서 태재대가 시행 중인 온라인 액티브 러닝을 소개했다. 그는 "이제 대학은 대량생산 체제의 지식이 아니라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달에도 AX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특강을 비롯해 대학 특성에 맞는 미래형 혁신 전략을 지속해서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