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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이 2025 다시미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기장군 제공 | 
다시미마켓은 기장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여성기업 등이 참여하는 상생형 프리마켓이다.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됐다.
이번 다시미마켓에는 총 26개 업체가 참여해 마크라메, 가죽공예, 도자기, 페이퍼플라워, 마카롱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나만의 키링,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방문객 대상 추첨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다시미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여성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제2차 다시미마켓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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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