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vs삼성 플레이오프 2차전, 1-5로 경기 초반 앞서가는 삼성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vs삼성 플레이오프 2차전, 1-5로 경기 초반 앞서가는 삼성

만원 관중 속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펼쳐져
경기 초반 앞서가는 삼성…한화는 고군분투

  • 승인 2025-10-19 15:32
  • 수정 2025-10-19 15:36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KakaoTalk_20251019_150720689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관중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심효준 기자)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가져가는 분위기다.

1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한화와 삼성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7년 간의 가을야구 공백을 견뎌낸 대전지역 한화 홈팬들의 응원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날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의 1만 6450석에 달하는 관중석이 모두 팔리면서다. 이날 경기 매진 기록으로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9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 이후 6경기 연속 매진이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 3220명을 기록 중이다.

먼저 앞서 나간 건 한화다. 한화의 2번 타자인 리베라토는 삼성의 최원태를 맞아 1회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리며 득점에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전날 플레이오프 첫 경기 패배의 쓴맛을 본 삼성의 반격은 매서웠다. 3회 초 이날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선 라이언 와이스가 잠시 흔들린 틈을 타 역전을 만들면서다.

3회 초 노아웃 상황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기회를 잡은 삼성은 무사 만루 상황까지 주자를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구자욱의 1타점 땅볼로 동점을 만든 삼성은 디아즈와 김영웅의 잇따른 적시타로 총 4점을 획득하며 경기의 흐름을 빼앗았다.

삼성의 반격은 4회에도 계속 이어졌다. 또 다시 무사 노아웃 상황에서 볼넷으로 주자를 출루시킨 삼성은 계속된 밀어내기 끝에 디아즈의 안타로 1점을 더 획득하며 1-5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한화는 거듭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이렇다 할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4회까지 1-5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2.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3.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4.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5. 충남대·충북대 연구단 BK21 신규 시범사업 선정
  1.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사 업무 줄지만, 센터 과부화 우려
  2. 어업인 생계도, 밥상 물가도 지킨다
  3. 대전 여야, 트램·예산 놓고 '신경전' 가속
  4. [문화人칼럼] 0시 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가: 대전의 대전환을 위한 도시브랜딩과 도시마케팅 ③
  5. '농업·농촌 2045 전략' 20년 뒤 미래 청사진 그린다

헤드라인 뉴스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지역화폐 소비진작 효과 있지만… 경제 체질개선 여부 의문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대전MZ로그]"평범은 싫어~" 각양각색 소품 개성있게 꾸미는 소비 트렌드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