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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과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워크숍' 개최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워크숍은 AI를 연계한 학교 맞춤통합지원 연수로, 학생의 학습·생활·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강사로는 예산교육지원청 이대열 장학사와 김윤미 복지사가 참여했다.
이대열 장학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과 통합 네트워크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윤미 복지사는 예산복지센터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한 학생 복지 지원 모델과 성과를 공유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앞서 예산교육지원청과 동작 관악교육지원청이 상호 MOU를 체결한 기관으로써 지역 간 교육협력과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AI 기반 학교 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복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경 교육과장은 "학교 맞춤통합지원은 교육과 복지가 함께하는 예산형 통합지원 모델의 핵심이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교가 중심이 돼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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