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효 문화 전국 확산과 미래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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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효 문화 전국 확산과 미래 발전 방안

제8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
21일 오전 10시 한국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

  • 승인 2025-10-14 16:43
  • 수정 2025-10-14 22:3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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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K -효 문화 전국 확산과 미래 발전 방안을 위해 오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효의 달을 맞아 한효진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다양한 국적의 효문화 연구자와 전국단위의 효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효를 주제로 나누는 포럼 행사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한국효지도사협회, 대한노인회, 대한어머니회, 성균관에서 참여한다.

오전 9시 40분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0시에 김기황 원장이 환영사 후 한국효단체총연합회 김인희 씨가 ‘대한민국 효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한국효지도사협회 김지윤 씨가 ‘효 인성교육의 영향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임원 및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은 ‘대한노인회의 케이 효(효문화) 전국 확산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홍정우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사무총장은 ‘효자를 만드는 부모의 소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박 에스더 대한어머니회 고문은 ‘깨달은 어머니들의 생명운동, 그리고 효 운동’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을 좌장으로 외국인 남보 벌러로통길락과 나르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학술대회 후엔 효문화마을관리원 식당에서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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