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10월 효의 달을 맞아 한효진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다양한 국적의 효문화 연구자와 전국단위의 효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효를 주제로 나누는 포럼 행사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한국효지도사협회, 대한노인회, 대한어머니회, 성균관에서 참여한다.
오전 9시 40분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0시에 김기황 원장이 환영사 후 한국효단체총연합회 김인희 씨가 ‘대한민국 효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한국효지도사협회 김지윤 씨가 ‘효 인성교육의 영향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임원 및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은 ‘대한노인회의 케이 효(효문화) 전국 확산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홍정우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사무총장은 ‘효자를 만드는 부모의 소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박 에스더 대한어머니회 고문은 ‘깨달은 어머니들의 생명운동, 그리고 효 운동’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을 좌장으로 외국인 남보 벌러로통길락과 나르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학술대회 후엔 효문화마을관리원 식당에서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