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부, 전국체전 충북 대표로 출전

축구·농구부 선수단, 17~22일 부산 대회서 실력 겨뤄

승인 2025-10-13 16:48

홍주표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축구부 단체사진.(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부 소속 축구부와 농구부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본교 체육부 소속 선수들이 시·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 각지의 대학 및 지역 대표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로, 각 시도와 대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하는 무대다.

건국대 체육부는 꾸준한 선수 육성과 활약을 통해 참가 자격을 확보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체육부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대학과 지역을 대표해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와 충북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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