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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강 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의 구조와 위치, 주요 소방시설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화재 취약 지점을 면밀히 파악했다.
강종범 서장은 "해당 시설은 정보와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만큼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방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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