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요리캠프] 캠핑요리 챔피언십 최우수상 '우리 엄마'

별별요리캠프 캠핑요리 챔피언십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엄마' 팀.(사진=정철희 기자)

"집에서든 밖에서든 요리하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별별요리캠프 메인 프로그램인 캠핑요리 챔피언십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엄마'라는 주제로 요리를 만든 유다온(5)·유다겸(4) 가족이 소감을 전했다.

아산에서 온 유다온·유다겸 가족은 캠핑 현장에서 골뱅이 소면을 만들고, 조모한테 받은 동치미와 멸치볶음 등을 같이 제출하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다온·유다겸 가족은 "함께 온 정한비·정한서·박시은 친구들과 열심히 만든 요리가 상까지 이어져 기분 좋다"며 "음식을 만들며 옆에 있는 엄마가 더욱 생각났고, 천안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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