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 팔봉산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충청
  • 서산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 팔봉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서산로타리클럽 등 서산지역 8개 클럽 임원 및 회원들 대거 동참

  • 승인 2025-10-10 10:3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10103119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KakaoTalk_20251009_151029546_06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clip20251010102009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KakaoTalk_20251009_150254096_10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KakaoTalk_20251009_151029546_17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KakaoTalk_20251009_150254096_12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KakaoTalk_20251009_150254096_21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팔봉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웅곤 국제로타리 2620지구 서산지역 대표,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최창용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국화로타리클럽, 서령로타리클럽, 새서산로타리클럽, 보라매로타리클럽, 충서로타리클럽, 한서로타리클럽, 서산가온로타리클럽 등 8개 클럽 회장단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정웅곤 서산지역 대표는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만들고, 자연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책임"이라며 "이번 활동이 서산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는 "로타리 회원들이 앞장서 작은 봉사를 실천할 때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변화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최창용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오늘의 정화 활동이 자연을 지키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팔봉산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산림 보호 안내, 안전 관리 점검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산림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학 교직원 사칭한 납품 주문 사기 발생… 국립한밭대, 유성서에 고발
  2. [문화 톡] 대전 진잠향교의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찾아서
  3.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마을주민 환영 속 5일 개관… 성북동 방성분교 활용
  4. 대전 중구, 교육 현장과 소통 강화로 지역 교육 발전 모색
  5. 단풍철 맞아 장태산휴양림 한 달간 교통대책 추진
  1. "함께 땀 흘린 하루, 농촌에 희망을 심다"
  2. 대전도시공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3. 공장·연구소·데이터센터 화재에 대전 핵심자산 '흔들'… 3년간 피해액 2178억원
  4. 대전 대덕구, 자살률 '뚜렷한 개선'
  5. 대전 서구, 간호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2026년 행정수도 골든타임을 앞두고 4대 패키지 법안이 국회 문턱에 오르고 있다. 일명 행정수도완성법으로 통한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무소속 김종민(산자·중기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행정수도특별법과 행정수도세종특별시법, 국회전부이전법, 대법원이전법을 패키지로 묶은 '행정수도완성법'을 대표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이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차례로 발의한 행정수도특별법에 보완 사항을 적시함으로써 '행정수도 세종'의 조기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현재 양당의 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병합 심사로 다뤄지고..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선두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기준 대전은 승점 61점(17승 10무 8패)으로 K리그1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포항 스틸러스전 3-1 승리를 시작으로 제주SK(3-1 승), 포항(2-0 승), FC서울(3-1 승) 등을 차례로 잡으며 지금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승리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3연승이 최고였는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돌아온 산불조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