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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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 승인 2025-10-03 12:37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20251003-귀성 시작
연휴 첫 날인 3일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차량들이 대전IC로 진입하고 있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번 추석연휴는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을 쉴 수 있어 귀성과 귀경길에 오를 날짜만 잘 선택한다면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아니겠는가. 이번 연휴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고속도로 통행방법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자.

20251003-귀성 시작3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알리는 안내문이 고속도로 입구에 나오고 있다.
먼저 귀성·귀경객들을 위한 버스전용차로는 4일부터 9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신탄진까지 양방향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다.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51003-귀성 시작2
추석 연휴 기간인 4일부터 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한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면제기간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이며 이 기간 동안 전국의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며 일반차로 이용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되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정산소에서는 도착지 정산기에 통행권을 삽입하면 된다. 하이패스 이용차량은 단말기에 카드를 꼽아둔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가 면제된다.

20250625-장마철 타이어 점검
출발 전 차량점검이 안전한 운행의 첫 걸음이다.
그에 앞서 혼잡하고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연휴 기간이라 더 꼼꼼히 대비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출발 전 차량점검은 필수다.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체크, 워셔액과 엔진오일,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한다.

20251003-귀성 시작1
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간이 한꺼번에 몰려든 차량들로 병목현상을 보이고 있다.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피크시간대를 피해 출발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귀성·귀경길에 도움이 된다. 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2시간 내외 운전 후 10~15분 휴식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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