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제3차 협력단체 치안정책 소통회

주민안전 확보
협력 치안 활성화 방안 논의

전북 정읍경찰서가 최근 정읍경찰서 4층 내장산홀에서 정읍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최근 정읍경찰서 4층 내장산홀에서 정읍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경찰서와 협력단체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경찰발전협의회, 자율 방범 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등 8개 경찰 협력단체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에는 경찰의 노력뿐 아니라 협력단체 여러분의 도움이 절대적이다"라며, "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당당하고 신뢰받는 정읍 경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