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 경제/과학
  • 기업/CEO

올해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정관장 추석 맞아 '다보록' 선물세트 출시
감사편·진심편·여유편 3개 라인업 제공
8000개 한정판 '홍삼정 방짜유기에디션'도
10월 9일까지 10% 할인, 얼리버드 혜택도

  • 승인 2025-10-01 15:12
  • 신문게재 2025-10-02 7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정관장] 홍삼정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은 정관장의 스터디셀러인 '홍삼정'. /KGC인삼공사 제공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건강을 챙기는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건강 선물'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은 건강과 선물을 한 번에 충족하는 제품이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정관장 '홍삼정'을 추석 선물로 추천한다. 명절을 맞아 정관장 '홍삼정'을 선물한다면 건강한 삶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력을 대표하는 제품이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6년 역사의 국내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홍삼정'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홍삼 제품인 '홍삼정'은 오직 계약 재배를 통해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길러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과한 홍삼만을 엄선해 담은 100% 홍삼농축액 제품이다.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로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적의 조건으로 농축한 '홍삼정'은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효과적이다.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깊고 진한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프리미엄 라인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제품인 '홍삼정 천(天)'은 6년근 홍삼 중 선별한 최상위 0.5%의 귀한 천삼(天蔘) 만을 사용한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와 '홍삼정 리미티드'가 적합하다. 내부 조직이 치밀하고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난 지삼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지삼은 정관장 홍삼 중 상위 2% 수준에 해당하는 고급 홍삼이다.

4. [KGC인삼공사]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은 정관장의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의 '감사편'. /KGC인삼공사 제공
특히 정관장은 올해도 추석을 맞아 기품과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인 '다보록(多寶錄)'을 선보였다. 다보록 선물세트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다보록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정관장의 선물세트 브랜드로, 감사편·진심편·여유편 등 다양한 구성으로 나뉜다. ?250여년 전 조선 왕실에서 진귀한 애장품과 책으로 다복(多福), 영화(榮華), 무강(無疆)을 염원하였던 책가도(冊架圖)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중 감사편은 홍삼 제품 위주로 구성된 세트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홍삼농축액 '홍삼정'을 비롯해 '에브리타임' 등이 포함돼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이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또 진심편은 홍삼과 한방 소재가 결합된 파우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홍삼톤골드'를 포함해, 선물 받는 이의 기호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의 인기 품목들로 구성돼 있다.

4. [KGC인삼공사] 정관장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 여유랑편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은 정관장의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의 '여유랑편' /KGC인삼공사 제공
끝으로 여유편은 선물을 받는 이를 생각해 정관장의 여러가지 제품들을 조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유랑편'은 에브리타임과 홍삼진고를, '여유요편'은 홍삼톤과 홍삼진고를, '여유만편'은 홍삼톤골드와 천녹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받는 이에게 맞춤형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은 정관장의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KGC인삼공사 제공
이와 함께 정관장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912년부터 이어져 온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을 고급 공예품과 결합한 '헤리티지 of 정관장' 시리즈의 첫 번째 에디션을 선보였다.

첫 작품인 '홍삼정 방짜유기에디션'은 8000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홍삼정 3병과 '놋담'의 방짜유기 스푼, 받침이 각 1개씩으로 구성됐다. '놋그릇 담다'는 의미를 가진 '놋담'은 방짜유기 전문 브랜드로 '홍삼정 방짜유기에디션'에는 놋담의 체리티숟가락과 꽃수저 받침이 포함된다.

이 제품은 추석 기간인 10월 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에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정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10월 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케어 전문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행사 초기 7일간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밖에 다양한 제휴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5.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1.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2.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3.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4.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5. 대전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진혁 충남대 명예교수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