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종합장사시설 부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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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종합장사시설 부지 답사

  • 승인 2025-09-28 11:13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양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종합장사시설 부지답사
양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종합장사시설 부지답사 (출처=양주시청)
양주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이 24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은 민선8기 양주시장 공약사업으로, 8월 28일 하반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회의개최 시 공약사업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민평가단의 현장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답사에는 공약시민평가단장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종합장사시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라운딩을 진행하여 해당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양주시는 장사시설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백석읍 방성1리 일원을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로 확정하고,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지자체(의정부·남양주·구리·포천·동두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답사를 마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원들은 "장사시설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시설로, 장사시설 설치부지는 지형 지리상 또한 교통접근성을 감안할 때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북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 내 화장수요를 충족하고 원정 화장으로 인한 시간·경제적 고통이 해소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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