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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환 경기도의원, 호우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불법적치쓰레기 정리에 구슬땀 |
최근 원당6구역 이다겸 재개발준비위원장은 두 달 전 지역 민원(오래된 주택에서 나오는 녹물과 주차 환경, 호우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쌓여만 가는 불법적치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불쾌한 환경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문을 두드리다 오준환 경기도의원을 만나게 되었다.
이다겸 재개발준비위원장은 "비와 함께 쓸려 내려온 쓰레기와 계속 쌓여가는 불법적치쓰레기가 지역주민들이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암담하던 차에 오준환 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했는데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준환 의원은 현장 확인과 함께 경기도의회와 고양시청 관계자를 찾아 원당6구역 주변 녹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18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오준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깨끗이 치워지고 밝게 웃는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일상에서 주민들이 해결할 수 없는 민원에 늘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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