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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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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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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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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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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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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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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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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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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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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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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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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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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서산시골프협회 제공) |
'제23회 서산시 골프협회장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월 17일 태안 솔라고 CC에서 서산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80개 조, 320여 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낮 12시부터 티오프와 함께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은 신페리오(신페리어) 방식, 단체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윤희철 서산시골프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오늘의 샷으로 모두 날려버리시고 좋은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운영진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스타트·마샬 배치 강화, 코스 컨디션 점검, 그린 스피드 안내 등 세부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구급 체계를 상시 가동해 안전을 확보했으며, 참가자들 역시 에티켓을 준수하며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롱기스트·니어리스트 등 부대 이벤트가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한층 흥겹게 만들었고, 시상식은 라운드 종료 후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니어리스트 남자부 임붕순, 여자부 지미희, 롱기스트 남자부 윤재영, 여자부 김미희, 신페리오 남자부 1위 전창용, 2위 홍성길, 3위 김환명, 여자부 1위 이영희, 2위 이숙현, 3위 김규리, 메달리스트 남자부 우승 조진원, 여자부 우승 박병희, 단체전 남자부 우승 투언더, 준우승 이븐골프동호회,3위 VIP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선수단 한 관계자는 "프로 대회와 달리 생활체육 무대라 서로 응원하며 즐기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며 "지역 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출전한 참가자 A 씨는 "비 오는 날씨라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스코어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한 즐거움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B 씨는 "빗속 경기라 샷 컨트롤이 쉽지 않았지만 코스 관리가 잘 돼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려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시골프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생활체육으로서 골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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