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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전경./부산시설공단 제공 |
공단은 도박중독 예방과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웅 스포원본부장이 참석해 사행산업 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 기념식 참여를 계기로 9월부터 10월까지를 '클린 레저문화 집중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건전화 홍보 강화, 시민 참여형 SNS 이벤트, 구매 상한 준수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박태웅 스포원본부장은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은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정책 이행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레저 환경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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