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새마을금고, 내포지점 새롭게 문 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으로 동행할 터"

예산새마을 금고 내포지점 예산새마을 금고 제공

예산새마을금고(이사장 차철회)가 9월 15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869에 내포지점을 개점하며 지역민과의 새로운 동행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내포지점은 최신 금융 환경을 반영한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금융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예산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내포지점 개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포신도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차철회 이사장은 "예산새마을금고를 믿고 함께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포지점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