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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성 청주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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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성 청주시의원이 생활민원을 신속 조치하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임 의원이 시민들과 댜화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 관계 부서와 협의해 이동 조치 및 계도를 병행했다. 이어 원마루시장의 노후 간판으로 인한 안전 우려를 확인하고 적극적인 시설 보수를 요청했다.
단순히 민원을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 의원은 오는 19일 산남동, 24일 남이면, 25일 현도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임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안전 문제는 작은 것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민원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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