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교통대 정문. |
이는 지난해 경쟁률(6.21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1776명 모집에 1만 1599명이 지원해 평균 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Ⅰ전형 항공서비스학과 29.71대 1 ▲학생부종합Ⅱ전형 건축학과 11대 1 ▲항공운항학과 11.63대 1 ▲응급구조학과 15.6대 1 ▲물리치료학과 11.63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947명 모집에 6184명이 지원해 6.53대 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스포츠산업학과 10.8대 1, 유아교육학과 11.89대 1, 생명자유전공학부 18.75대 1 등이 눈에 띄었다.
의왕캠퍼스도 경쟁률이 높았다.
▲철도AI·데이터공학부 11.4대 1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15대 1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12.43대 1 ▲철도인프라공학과 12.25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정원 외 농어촌전형에서는 건축공학과 19대 1, 사회복지학과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12월 12일 오후 4시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추가 모집 및 충원 합격자는 12월 23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