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크록스와 아웃도어 브랜드 F/W 시즌 특가전 연다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신세계, 크록스와 아웃도어 브랜드 F/W 시즌 특가전 연다

  • 승인 2025-09-10 14:46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크록스 대표 이미지컷
크록스 대표 이미지컷.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제공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가을을 맞아 글로벌 슈즈 브랜드 '크록스'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2~18일 4층 행사장에서 '크록스 단독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아이더의 25년 가을, 겨울 신상품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21일까지 진행한다. '크록스 클리어런스 특가전'에서는 사계절 착화 가능한 다양한 샌들 및 클로그 라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야 클로그 라인과 오프그리드 클로그은 1만 9900원, 프린팅 클로그과 플래폼 토루트은 2만 9900원 등이다.

구매 혜택도 눈에 띈다. 행사 기간 동안 2족 구매 시 10%, 3족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지비츠 한 스쿱'을 무료로 증정한다. 단, 무료 증정은 1인 1회 한정으로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한 스쿱을 담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비츠 품목만 단품 구매 시에도 고객이 직접 한 스쿱을 담아 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K2, 아이더, 네파는 21일까지 가을, 겨울시즌 신상품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25년 신상 다운과 슈즈 등 베스트(BEST) 품목을 구매하면 20%+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간절기를 위한 경량다운부터 프리미엄 다운까지 다운 제품군은 물론 등산화, 플라이하이크 등 인기 슈즈까지 25년 F/W시즌 신상품이 대상이다. 또 코오롱스포츠는 구매 금액별 금액할인 프로모션을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단, 일부 브랜드는 브랜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마일리지 적립 및 타 행사와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3.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4.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5.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1.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2.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3.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4.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5.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