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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BPA 사옥 화재 모의 훈련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
BPA는 지난 5월 중구청, 항만 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 및 200여 명과 함께 풍수해 재난에 의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초기 상황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의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BPA는 훈련 기획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활용해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관련 기관들의 협조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해 재난관리 책임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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