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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RISE사업단 인재양성 전략과제 성과세미나 단체사진. |
이번 세미나에는 서석해 총장을 비롯해 인재양성 전략과제와 비교과 과정에 참여한 학과 교수진·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북RISE센터장, 음성군청 평생학습관 과장, 극동대학교 RISE 사업단장 등 주요 지역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인력양성별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연계 산학협력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ISE 사업의 핵심 성과가 공유됐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교육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김지혜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지역사회·산업체가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업 전략과 세부 운영계획을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해 참여 학과의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미나에서는 인력양성별 세부사업 예산 조정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강동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고도화와 산학연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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