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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시범사업 통합지원회의./김해시 제공 |
이번 회의는 경남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9개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담당자와 보건소, 시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지원계획을 검토하고, 서비스 지원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간과 공공 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연계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해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내년에 본격 시행될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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