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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내 복합 업무용지 전경. 사진=도시교통공사 제공.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공급 대상인 복합 업무용지 7필지에 대한 단계적 공급을 준비 중이다.
정부의 행정수도 관련 공약 프리미엄과 고속도로 및 광역도로 접근성 우수, 자연친화적 입지 장점을 토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높은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싣고 있다.
실제 복합단지 입지는 첫마을을 지난 금강변에 인접한 행복도시 남서측에 있고, 서세종IC와 13km, 정부세종청사와 7.6km 거리에 있어 도심 접근성이 좋다. 수려한 자연환경 경관 아래 협회나 기업의 업무공간은 물론 연수시설로도 탁월한 조건을 제공한다.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이 가시화되면, 풍부한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 증가도 예상되는 대목이다. .
분양 일정과 입주 조건 등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확정 및 공지될 예정이다. 현재 공공시설복합단지는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026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 개발지원처 보상분양팀(☎044-850-03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순구 사장은 "공공시설복합단지는 당초 목표인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세종시의 도시 자족기능 향상과 균형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업무시설 용지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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