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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이 목표치 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사진은 국악엑스포 D-365행사 모습 |
후원금도 9억 3000만 원을 돌파해 애초 목표치였던 9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각 기관·단체, 기업, 지역 주민들까지 우리 행사는 우리가 응원한다는 분위기 속에 사전 예매 및 후원에 적극 동참하면서 군 전역에 성공 개최를 향한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읍·면 단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자발적으로 티켓 구매 와 후원 릴레이에 나서며 엑스포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들도 단체 구매와 후원에 동참하며 직원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엑스포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는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문화 축제"라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야말로 행사의 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이다. 앞으로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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