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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탄금로타리클럽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 단체사진. |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충주시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는 방학 중 돌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소불고기, 돈가스, 콩나물국 등 메뉴를 준비해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직접 맡으며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충주탄금로타리클럽 최혜정 회장은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성장기 아동·청소년 장애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함께 선행을 실천하는 로타리'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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