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열질환 예방용품 지원 관계자들 기념촬영./부산항만공사 제공 |
31일, BPA는 옥외 작업이 많은 부산항보안공사 근로자 약 430명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쿨키트'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쿨키트는 무더위 속 야외 근무에 필수적인 선크림과 쿨패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순찰 및 초소 경계근무 등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부산항보안공사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폭염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