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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심'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학), '함께 스며들다' 의미의 동심을 결합한 명칭으로 청소년 통합지원과 공동체적 연대를 상징한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해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법적 기준과 실무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각 기관의 대응 체계를 점검·보완했다.
이어 힐링 체험 활동,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실무자 간 정서적 재충전을 도모하고 기관 간 협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등 중부권 통합지원 기반을 다졌다.
유현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부권 종사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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