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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을 법정 처리 기간보다 신속하게 처리하면 단축일 수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누적 점수가 높은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도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높은 민원 처리 마일리지 점수를 기록한 여성보육과 김경하, 교통운수과 신혜원·신은경, 영종2동 유예나, 자원순환과 박수영, 안전관리과 김지훈, 건축허가과 조민현, 도시농업과 김근영, 해양수산과 신진미, 운서동 손시내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앞서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우수공무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원 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구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원 처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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