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

  • 전국
  • 수도권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

  • 승인 2025-07-13 10:2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1752307047171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11일 마포 중앙도서관 마중물에서 열려 입법, 예술, 교육, 산업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전통문화예술인, 글로벌 산업인, 다문화 활동가에 이르기까지 그 수상 범위가 대폭 확장돼 의미를 더했다.

입법 공로를 인정받은 국회의원으로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갑)은 '입헌공헌부문' 수상의 영예를,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국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방의회 부문에서는 명재성·이인애 경기도의원,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광역의정공헌대상'을 받았고, 박현우 고양특례시의원, 김혁성 전남신안군의원이 '자치입법기여대상' 및 '지역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국민정치공헌대상'으로 선정되며 지역 정치 기반 공헌을 인정받았다.

문화예술계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준 문화재인 정옥향 판소리 명인, 국악로문화보존회 도혜경·봉미영 이사, 가수 우애경, 미술계의 양병구, 이순선, 유정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중국 전통회화의 거장 장쯔자는 '국제예술문화교류대상'을 수상하며, 한중 미술계 교류의 상징적 인물로 재조명받았다.



산업계에서는 윤태호 두손㈜ 대표이사가 '한국산업기술대상'을, 이정호 태영케미컬 대표이사가 '친환경기여대상'을 수상하며 첨단기술 및 ESG 부문의 혁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수동 대진건설 이사는 '주택조합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교육·복지 부문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다. 고동준 원장, 신승용 ㈜맘사랑 대표, 서영배 마포소방서장, 송명섭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대표 등이 각각 의료·복지·노사·안전 분야에서 국민 공헌을 인정받았고, 교육계에서는 이동근, 최정열, 김규인, 김현회, 이서윤 등 교육자들이 다수 수상했다.

언론 부문에서도 기자들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염정애 중도일보 기자가 '올해의 보도상'을, 임새벽, 오진규, 장선희 기자가 각각 '올해의 기자상', '청년언론인대상', '언론정의대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조명받았다.

자랑스런한국인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정치,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공헌한 인물을 격려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론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진정성 있는 국민공헌자를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2.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3. 유성복합터미널 경영은 누구에게? 사업권 입찰 소식에 교통업계 '관심'
  4. 자신이 볼보던 장애인 수당 빼돌린 요양보호사 실형
  5. [2026 수시특집-목원대]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 '71년 전통' 기반 과감한 교육혁신 선도
  1. [사이언스칼럼] 우주에서 만나는 두 가지 혁신: 디스럽션을 넘어 확장으로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4. [교단만필] 나는 호구다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정도 경영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구상 실행… 주변도 지각변동 온다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구상 실행… 주변도 지각변동 온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최대 25만㎡)과 국회 세종의사당(최대 63만㎡), 시민 공간(최대 122만㎡)을 포함한 210만㎡로 조성되는 '국가상징구역'. 국가상징구역에 대한 마스터플랜 공모가 29일 본격화하면서, 이의 주변 지역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국가 최고 권력 기관이 들어서는 입지 인근인 데다 사무공간과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의 주거 기능, 공원, 문화, 교육, 휴식 등이 어우러질 시민 공간(역사+정신+정체성 내포)이 새로운 콘셉트로 등장한 만큼, 세종동(S-1생활권)과 6생활권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의 추가 도입과 세부 계..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더 감면해 주기로 해 충청권 지자체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또 전국 13만4000호에 달하는 빈집 정비를 유도하고자 빈집 철거 후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깎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물류·관광단지 등 지역별 중점산업 조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순으로 지방세 감면율을 높게 적용키로 했다. 기존 산업단지의 경우 수..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멀리뛰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윤여훈(용천초 6)은 교실보다 학교 밖 운동장이 더 친숙하고 즐거웠다. 축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달리는 운동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했던 아이를 본 체육담당 교사가 운동을 권유했고 그렇게 육상선수 윤여훈의 꿈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전국대회 단거리 상위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윤여훈은 멀리뛰기와 단거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