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대전가원학교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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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가원학교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설명회

"해당 학교 건물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 없다"

  • 승인 2025-07-11 10:55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설명회 사진
대전교육청은 10일 대전가원학교에서 긴급 정밀안전진단 경과와 중간결과 공유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가원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흔들림 현상과 관련해 대전교육청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안전진단 중간 결과를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10일 대전가원학교에서 긴급 정밀안전진단 경과와 중간결과 공유 설명회를 열고, 해당 학교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진단 내용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6월 17일 교실 내 흔들림 현상이 발생한 후 진행된 긴급 정밀안전진단 진행 상황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 설명에 나선 안전진단업체 구조기술사는 "그간의 현장 진단 자료를 바탕으로 건물의 안전성 및 상태를 종합 평가한 결과 건물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라며 "건물 내 균열은 있지만 이는 마감재 균열로 건물의 안전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건물의 증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시교육청은 "학교 신축 당시 수직증축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현재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향후 증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백승영 시설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며 최종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면 다시 한번 설명할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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