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학고, 과학·인문학 융합 '글로벌 과학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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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학고, 과학·인문학 융합 '글로벌 과학자 프로그램' 운영

미국 챈틀리 고등학교와 상호교류 협력 체제 마련

  • 승인 2025-07-11 10:40
  • 수정 2025-07-13 12:01
  • 신문게재 2025-07-14 13면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글로벌 과학자 프로그램 운영 사진
충남과학고등학교(교장 김준태)는 9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챈틀리 고등학교와 지속적인 국제교류 협력 체제를 마련하고, 글로벌 과학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충남과학고는 과학 연구, 창업, 인문 융합, 글로벌 성장을 아우르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과학 특수목적고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과학자로 성장하기 위한 영어 의사소통과 논문 출판 및 영문 학술 발표를 강조하는 교육과정은 독보적이며, 해외 유수의 이공계 대학 과학탐방프로그램과 첨단과학 분야 과학자 특강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챈틀리 고등학교와의 협력은 학생 교류를 통한 글로벌 시대 공감과 교직원 교육정보 공유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온라인 학생 교류와 주제별 프로젝트 웨비나, 정기적인 오프라인 학생 과학탐방프로그램 운영, 블랜디드 공동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다문화 감수성 증진 등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태 교장은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은 초지능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글로벌 과학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과학고는 이번 챈틀리 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기반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과학 리더로서의 성장과 예비 과학자들의 진로 확대와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내외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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