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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자원 연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지난 3일 서울시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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