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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과 질병, 부상, 고립 등 청년, 가족돌봄청(소)년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린다.
서비스 희망 주민은 신분증, 구비서류를 지참해 별도의 접수 기간 없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제출받은 서류에 대해 대상자의 소득 기준과 재판정 여부 등을 조사해 본인부담률 산정이 완료된 이후 월초 개별 통보해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바우처 카드사용을 통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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