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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8월 말까지 인터넷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 시 유의사항, 충분한 물 섭취 등 폭염 재해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신민택 화정1리 이장은 "어르신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웠는데 면에서 직접 찾아와 공익직불금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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