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전국 6개 특·광역시 시설공단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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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전국 6개 특·광역시 시설공단 '한자리'

세종시설관리공단, 협의회 실무위원회 열고 지방공기업 간 협력 증진 등 논의

  • 승인 2025-07-09 16:24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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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6월 24~25일 전국 특·광역시 시설공단 협의회 실무위원회가 개최됐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에서 2025년 전국 특·광역시 시설공단 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지방공기업 간 협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시설공단이 협의회 의장사로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울산, 세종 등 전국 6개 특·광역시 시설공단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공기업의 공동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향 마련 및 상호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또한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준비 ▲지방공기업 발전 정책과 미래 전략 논의 ▲회원사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지역 상권을 이용하며 약 1000만 원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회원사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설공단은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의 상생 역할을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는 각 기관장이 참석하는 정책 심화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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