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첨단 기술로 인프라 관리 역량 강화 나선다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첨단 기술로 인프라 관리 역량 강화 나선다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워크숍 참여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동향 공유 및 협력 모색

  • 승인 2025-07-08 16: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0708_160750
기반시설 첨단관리기술개발 4차년도 중간 성과점검 워크숍 현장./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대구에서 열린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4차년도 중간보고 워크숍'에 참석해 첨단 기술 기반의 인프라 안전관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여는 공단의 디지털 기반 인프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이 워크숍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개발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노후 기반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무인화 점검 시스템, 신속·정밀한 보수·보강 기술, 선제적 유지관리 기법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첨단 기술을 실증 중심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각지의 관련 기관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인프라 유지관리의 미래 비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공단 운영 및 연구 과제에 접목할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또한, 타 기관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안을 위한 기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반시설 안전과 직결된 기술개발은 실질적인 정책화와 현장 적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인프라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