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로 더위 식히자… 포항 물놀이장 속속 개장

  • 전국
  • 부산/영남

물놀이로 더위 식히자… 포항 물놀이장 속속 개장

침촌근린공원 이어 5곳 물놀이장 잇단 문 연다

  • 승인 2025-07-08 15:5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지난 1일 개장한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마음다목적공원 물놀이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경북 포항지역 야외 물놀이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장에 이어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 5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12일 문을 여는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오전·오후 회당 700명씩 인원을 제한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5일 전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성인·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다.

오천체육문화타운 내 포은어린이물놀이장은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장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만 5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하면 이용 가능하다.

매주 월·목요일은 휴장하며 하루 3회 운영된다. 단체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개인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기계면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오후 2회 운영되며 회당 100명 제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월·목요일은 휴장하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자세한 예약 방법과 이용 수칙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물놀이장도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장한다. 워터 버킷, 종합 물놀이 시설, 그늘막과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매주 월·목요일은 휴장한다.

양덕동 한마음다목적공원 물놀이장도 같은 기간 운영한다. 이곳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일반 놀이시설, 벤치, 샤워장 등을 갖췄으며 회당 오전·오후 각 150명씩 선착순 입장제로 운영된다. 매주 월·목요일은 청소와 시설 점검으로 휴장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빨라진 무더위에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원을 배치해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