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 임실서 열려

  • 전국
  • 광주/호남

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 임실서 열려

7월 7일-12일 오수면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

  • 승인 2025-07-08 11:59
  • 신문게재 2025-07-09 5면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임실
전북 임실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임실군 제공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가 주관하는 '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가 7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임실 오수 소재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단위의 경쟁을 경험하며, 양궁 기술 향상과 함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은 박성현 선수의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을 위하여 연면적 2,714㎡, 대지면적 7만3683㎡ 규모의 국제경기장으로 주 경기장 2만9400㎡, 경기 운영시설 2675㎡(3층) 등을 갖추고 있다.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양궁 체험 장소로 이용되는 등 임실 양궁의 주된 시설이다.

군은 최근 3년간 양궁장 사용 편의 증대를 위해 음향 시설, 안전 펜스, LED 전광판, 옥상 방수, 그 외 소규모 시설 보수 등을 통해 운영상 불편했던 사안들을 해소하고 꾸준히 보완해 왔다.

올해에도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크고 작은 시설 개선을 보완하여 전국대회 개최 등 주요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장소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2021년부터 총사업비 52억8400만원을 투입해 국제양궁장이 위치한 곳에 지상 4층, 26실 규모로 5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를 건립 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지훈련센터가 완공되면 선수와 내방객을 위한 체육 인프라가 크게 확충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국제적 양궁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민 군수는 "이번 화랑기 양궁대회를 통해 임실군이 양궁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전지훈련센터 완공과 함께 지역 체육 인프라가 크게 강화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국제적인 양궁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