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마을 알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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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마을 알기'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역사·문화·예술 이해 증진
교육과정 연계 모색

  • 승인 2025-07-04 11: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전경(서부교육청 제공)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전경./서부교육청 제공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 영도·서구 희망교육지구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영도구와 서구 지역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과 함께하는 영도·서구 마을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먼저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 및 문화체험 공간을 탐방한다. 이곳에서는 봉산마을 예술가 체험처에서 꽃차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활동과 연계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을 탐방하며 피란민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송도 해수욕장, 암남공원, 거북섬, 용궁구름다리 등 서구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심화할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교직원과 함께하는 영도·서구 마을 알기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에게 영도 및 서구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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