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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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

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 설계 지원 등 노력

  • 승인 2025-07-03 06:58
  • 수정 2025-07-03 12:52
  • 신문게재 2025-07-04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사진 1. 선문대 전경 (1)
선문대 캠퍼스 전경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2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학의 연계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해 92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문대는 2014년 첫 선정 이후 이번까지 1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대입 전형 공정성 제고 노력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선문대는 2027년 2월까지 2년간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덕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변화하는 대입과 고교 환경에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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