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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캠퍼스 전경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학의 연계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해 92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문대는 2014년 첫 선정 이후 이번까지 1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대입 전형 공정성 제고 노력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선문대는 2027년 2월까지 2년간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덕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변화하는 대입과 고교 환경에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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